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죠노 하루히메 (문단 편집) === 11권 === 이단아(제노스)의 탈출 작전이 시작되자 헤스티아와 함께 지휘부를 맡았다. 아이즈의 발을 묶기 위해 류에게 위계 승화를 거는 등 현장에는 나가지 않고 있었으나 로키 파밀리아의 가열찬 추격으로 이단아들이 한 번 와해될 때 비네가 엉뚱한 곳으로 가는 바람에 고립되려고 하자 말릴 틈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가는 도중 비네의 위험을 전해들은 벨과 만나 벨에게 위계 승화를 걸고 [[공주님 안기]] 자세로 함께 이동했다. 이 와중에 소녀는 행복하옵니다 라며 7권에서 했던 대사를 해서 들어본 말 같다고 벨이 츳코미, 헤스티아는 헤스티아대로 그건 내 대사(1권)이라고 자리 바꾸라고 이중 츳코미. 결국 단독 행동 중인 비네와 합류하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다시 이동하기 직전 베이트가 나타난다. 벨이 가진 투명화 아이템으로 셋은 몸을 숨겼지만 제1급 모험자인 베이트의 날카로운 감각 앞에서 위치를 특정당하게 된다. 나오라는 베이트의 말에 벨이 어쩔 수 없이 맞서려 할 때 하루히메가 나서서 벨과 비네를 도피시킨다. 한눈에 봐도 약해 보이는 하루히메가 자신을 가로막자 베이트는 힘도 없는 게 꺼지라는 식으로 경고하지만 하루히메는 물러서지 않겠다며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큰소리 한 번 쳐본 적 없는 하루히메가 베이트에게 못 비킵니다! 라며 악을 쓴다. 결국 베이트가 후려칠려고 손을 들지만 하루히메는 눈을 감지도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똑바로 베이트를 노려보고 이 정도까지 되자 저 성격 더러운 베이트도 하루히메를 그냥 짓밟고 지나갈 "약자"가 아닌 정면에서 쓰러뜨릴 "적"으로 인정해준다. 베이트가 직접 손대지도 않고 바닥을 짓밟은 충격파만으로 벽에 날아가 쳐박히는 하루히메였지만 굴하지 않고 "도깨비 방망이"의 영창을 시작한다. 베이트도 하루히메에 대한 예의로 영창이 끝나길 기다려주는데, 하루히메의 마법은 영창 과정에서 매우 화려한 빛 이펙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하루히메는 거기에 걸었다. 영창이 끝남과 동시에 아이샤가 현장에 나타난 것. 하루히메의 위계 승화를 받은 아이샤가 베이트와 격돌하게 된다. 이후 다시 벨과 합류하여 비네와 이단아의 주력과 합류 못한 일원들을 인조미궁으로 통하는 곳까지 무사히 보내게 되고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